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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의 왕, 예능 버라이어티 ‘점핑 앤 덤핑’으로 화려한 부활

출연배우 임호 (사진=Gemstone Film)출연배우 임호 (사진=Gemstone Film)



최초의 한류로 회자되는 드라마 ‘대장금’의 왕 ‘임호’가 가상화폐 정보성 예능 버라이어티인 ‘점핑앤덤핑(working name)’으로 전 세계 대장금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장금은 일본과 중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며 이란에서 80%가 넘는 괄목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드라마다.


점핑앤덤핑의 제작사 K-PLAY 콘텐츠는 올 하반기 가상화폐 교본형 드라마 ‘펌핑타임’도 제작할 예정이다. 점핑앤덤핑은 이를 시청하기에 앞서 가상화폐에 대한 지식과 펌핑타임을 즐기는 방법, 트레이딩 차트 보는 법 등 다양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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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앤덤핑(working name)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한류 시장을 위해 제작되며, 퓨전사극 드라마의 내용 요소로 구성해 일반 대중들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대장금의 왕 배우 임호 외에 배우 김명수, 박연수, 강예빈, 코미디언 양승원 등도 출연할 예정이라 더 주목된다.

한편, 점핑앤덤핑(working name)은 오는 4월 19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5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K-PLAY 콘텐츠’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암호화폐와 한류를 콜라보해 한류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전망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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