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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 SM 전속계약 종료

/ 사진=빅토리아 SNS/ 사진=빅토리아 SNS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9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빅토리아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에프엑스 멤버 루나, 엠버, 크리스탈이 모두 SM을 떠난 가운데, 빅토리아까지 계약이 종료되면서 앞으로 팀 활동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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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의 국내 활동 여부도 미지수다. 중국 칭다오 출신인 빅토리아는 SM과 협업하며 활동해왔지만, 2016년 한중합작영화 '엽기적인 그녀2' 이후 한국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5월 에프엑스로 데뷔, '라차타' 핫 서머'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등 히트곡을 냈다. 최근에는 중국 활동에 집중하며 연기자로 이름을 알렸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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