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재원 아들 이준이의 러블리한 매력이 폭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콩’을 주제로 한 24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김재원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귀염둥이 아들 이준이와 함께 콩비지를 활용해 어떤 최종 콩 메뉴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이날 김재원은 이준이를 위해 콩물 호두과자와 콩물 스무디 등 아빠표 콩 간식을 만들었다. 아빠의 정성이 가득 담긴 콩 간식을 맛있게 먹은 이준이는, 아빠가 메뉴 개발에 매진하는 동안 여느 때와 같이 자신의 방에서 카메라 삼촌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에서 혼자 댄스타임을 즐기며 씰룩씰룩 춤을 추던 이준이는 카메라 삼촌을 발견하자 태권도 하트를 날리며 애교를 자랑했다. 사랑스러운 이준이의 춤, 애교는 카메라 삼촌과 함께 이영자, 류수영 등 ‘편스토랑’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까지 저격했다.
하지만 이준이의 러블리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준이가 카메라 삼촌에게 또 퀴즈 놀이를 하자고 한 것. 앞서 이준이는 국가별 수도, 강아지 종류, 각국 언어 별 ‘사랑해’ 표현 등을 퀴즈로 내 카메라 삼촌을 당황시키곤 했다. 이준이가 낸 이번 퀴즈의 주제는 ‘자동차’였다.
특히 이날 이준이는 “어떻게 이런 걸 알아?”라고 감탄할 정도로 다양한 자동차 지식을 자랑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모아진다. 김재원은 “궁금한 게 있을 때마다 물어봐서 나도 모르는 게 많으니 다 찾아보고 알려준다”고 해 호기심 많은 이준이 덕에 아빠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고충 아닌 고충을 밝히기도.
귀요미 댄스와 애교로 카메라 삼촌의 마음을 흔든 이준이의 활약은 16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볼 수 있다.
/김도희 dohe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