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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입주로 ‘초고속’ 비과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 시티건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올해 10월 입주 가능해

- 비과세 요건 충족 쉽고 빠른 전매 가능한 서울 알짜 새 아파트




봄 분양시장에 활발한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도봉구에서 후분양 아파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후분양은 주택 공정률이 60% 이상 완료된 이후 일반분양을 진행하는 방법을 말한다. 소비자가 직접 시공 현장을 살펴볼 수 있어, 선택권을 넓히면서도 부실시공 등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더해 공사 진척도가 높은 상태에서 분양이 이뤄지는 만큼 수개월에서 1년 내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선분양 단지의 경우 분양 이후 공사에만 대개 2~3년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시간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이달 분양 일정을 시작하고 올해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계약금 10%에 중도금 500만원만 선납하면 대출을 통한 잔금 상환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시장에서 LTV 한도 확대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금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 후분양 사업지로서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충족에 필요한 시간이 짧다. 통상 청약 당첨 시 계약에서 입주 및 비과세까지 약 5년이 걸리지만,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여기서 공사 기간을 제외한 입주 후 5개월 및 2년의 거주 기간만 채우면 된다. 뿐만 아니라, 투기과열지구임에도 5개월 후면 소유권이전등기가 가능해, 빠른 전매 등 다양한 변수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과 도보권으로, 입주민들은 이를 통해 서울역·동대문·충무로 등 서울 도심 곳곳으로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GTX-C노선 정차역 중 하나인 창동역은 4호선, 1정거장으로 쌍문역~삼성역 구간이 약 20여분 내 도달이 가능하게 되어 강남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우이신설선 경전철, 북부간선로 등도 가깝다.


각종 특화설계도 빼놓을 수 없다. 먼저, 남향 및 판상형 배치(일부)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무상으로 발코니 확장 및 전실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했고, 다용도실과 주방 공간을 연결해 주부의 가사부담을 덜어낸다. 최상층에는 다락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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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체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절 제외)을 중심으로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를 실현하며, 다양한 조경을 곳곳에 배치해 단지 내 녹지공간을 더했다. 이에 더해 홈네트워크·주차관제·원격검침 등 각종 최첨단 시스템을 설치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도보거리에 쌍문초, 숭미초, 강북중 다양한 학군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덕성여대, 성신여대, 인제대 등 대학도 가깝다. 이에 더해 쌍문채움도서관, 청소년랜드 등 다양한 학습·문화공간도 마련돼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강북시장, 마트, CGV, 둘리뮤지엄 등 각종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한일병원, 서울현대병원, 강북구청, 주민센터, 우체국 등 의료·행정기관이 두루 펼쳐져 있다. 또한, 단지 앞 우이천 수변산책로, 쌍문근린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380-1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 50~72㎡ 총 112세대로 구성된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왕산로 150)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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