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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소식]안나린 등 팀 보그너와 한판…프로 VS 아마추어 슈퍼 챌린지

보그너 슈퍼 챌린지에 참가한 박소연(왼쪽부터), 안나린, 유수연, 황율린. /사진 제공=보그너보그너 슈퍼 챌린지에 참가한 박소연(왼쪽부터), 안나린, 유수연, 황율린. /사진 제공=보그너





골프 의류 브랜드 ㈜보그인터내셔날은 브랜드 보그너의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아 ‘보그너 프로 VS 아마추어 슈퍼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을 올린 안나린을 비롯해 유수연, 박소연, 황율린이 팀 보그너(TEAM BOGNER)로 출전해 아마추어 팀을 대상으로 한판 승부를 벌였다. 아마추어 대표로는 ‘골프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하연화, 조은수 등 셀럽팀과 가수 숙행이 속한 트로트팀, 모델팀, 아마추어 대회 우승팀, 대학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9홀 동안 각각 프로 1명과 아마추어 2명이 매치 플레이를 벌인 가운데 아마추어는 홀별 베스트 스코어로 프로와 겨뤘다. 지난달 말 양평 TPC에서 치러진 이 이벤트는 5월 4일 SBS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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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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