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플랫폼 기업 한국디지털페이먼츠가 이달 22일부터 5월 말까지 자사 브랜드인 버클 키오스크를 최대 55%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할인 판매되는 제품은 21.5인치 버클퍼스트 제품으로 기존 270만 원에서 37% 할인된 170만 원에 판매한다. 카드 36개월 무이자 할부 기준으로 매월 4만 7,222원을 부담하면 되는 조건이다. 15인치 버클베이직도 파격적으로 55% 할인된 110만 원에 판매하며 같은 조건인 경우 매월 3만 556원으로 운영 가능하다.
이번 할인 혜택은 한국디지털페이먼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상담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최장 36개월, 삼성카드는 최장 24개월의 무이자 할부에도 적용된다.
한국디지털페이먼츠 관계자는 “버클 키오스크의 배송과 소프트웨어 설치는 물론, 보증금까지 모두 무료”라며 “이번 행사로 인건비 부담이 큰 업주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danie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