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1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2021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고객들은 PIWIS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유상 수리 시 포르쉐 순정 부품 및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테큅먼트, PDS 및 보험수리 제외). 특히 서비스센터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 세계에서 유효한 포르쉐 인증 중고차 보증 프로그램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 내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및 포르쉐 인증 중고차 보증 프로그램 구매 시 포르쉐 카 USB 메모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는 매년 정기적으로 시즌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인 5월을 맞아 포르쉐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4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으며, 하반기에는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