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243070)메디컬은 신임 대표로 이승용 상무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무는 인하대 생명공학과 출신으로 의료기기 전문 무역 유통회사 원익에서 25년간 근무하며 해외 유수 에스테틱 의료기기의 국내 도입을 주도했다. 휴온스메디컬에는 지난해 합류해 의료기기 영업을 총괄했다.
이 대표는 “혁신적인 새로운 의료기기의 개발과 사업 영역 확대를 모두 이뤄내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melody1214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