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이태식 벡스코 대표,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회장 선임





이태식(사진) 벡스코 대표가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4일 벡스코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1년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021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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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는 벡스코를 비롯해 코엑스, 킨텍스 등 14개 회원사로 구성, 국내 전시산업 및 컨벤션센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 6월에 설립됐다.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 대표는 “벡스코의 이번 회장사 선임이 한국 전시컨벤션 업계에서의 벡스코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현재 엄중한 코로나 19 상황이지만 회원사들과 긴밀한 현안 공유 및 상생협력을 통해 국내 마이스 산업의 조기 회복과 전시장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부산=조원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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