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관광안내 모바일 앱 ‘김천관광+’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앱을 설치하면 지역 관광지, 투어상품, 체험시설, 음식점, 숙박시설 등을 쉽게 확인해 찾아갈 수 있다.
관광지 정보는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명소 순으로 정렬되고, 해당 관광지 정보에서는 카카오네비, 티맵과 연동해 최단거리도 안내된다. 권역별로 관광지가 정렬되는 권역별 지도보기도 가능하다. 또 앱에서는 문화관광해설 예약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김천관광+ 앱에서는 출시기념으로 김천8경을 테마로 한 휴대폰 배경화면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김천관광+앱은 구글 play스토어(안드로이드폰)와 애플 앱스토어(아이폰)를 통해 배포된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