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송파구, 장지동주민센터 복합청사 2022년 착공

장지동주민센터 복합청사 위치. /사진 제공=송파구장지동주민센터 복합청사 위치. /사진 제공=송파구






서울 송파구가 1996년에 건립돼 노후화된 장지동주민센터를 문정동 136번지 일원에 여가·문화·복지 기능을 담은 복합청사로 새롭게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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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올해 하반기까지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작업을 통해 미래 수요와 기능을 예측하고 건축 규모 산정, 청사 배치, 공간 계획 등 합리적인 건축안을 마련해 2022년 착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송파구는 장지동주민센터 복합청사 건립 외에도 이미 착공에 들어간 잠실본동·풍납2동주민센터와 거여·마천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마천1동주민센터, 한국주택토지공사(LH)와 함께 진행 중인 방이2동주민센터 복합개발 등 노후화된 동청사 개선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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