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전문 기업 하이모가 고객 전용 예약 앱 ‘붙여핸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붙여핸썸’ 앱은 ‘머리를 붙이고 잘생겨졌다’라는 의미로 하이모의 관리 서비스를 받기 위한 고객 전용 예약 앱이다. 기존에는 유선과 홈페이지에서만 예약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모바일 앱으로 전국 지점 어디서나 예약을 할 수 있다.
하이모 관계자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하이모의 관리 및 부가서비스를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붙여핸썸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