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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원, 의료계 종사 일반인과 6월 결혼 [전문]

이시원 /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이시원 /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시원이 6월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한다.



26일 오전 이시원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시원이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예비 신랑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이어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시원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고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원은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KBS ’역사저널 그날‘ 패널로 출연 중이다.



▲ 아래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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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시원씨 관련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배우 이시원씨가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 신랑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시원씨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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