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나 혼자 산다' 남윤수, 독립 9개월 차 자취 새내기의 '소탈한 반전 일상' 예고





‘나 혼자 산다’에서 독립 9개월 차 자취 새내기 배우 남윤수가 알뜰살뜰한 자취 생활 백서를 공개한다. 남윤수는 ‘인간수업’에서 보여준 살벌한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순수한 매력과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는 ‘새싹’ 특집으로, 자취 9개월 차인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독립 9개월 차인 ‘자취 새내기’ 남윤수는 잠옷 위에 후드를 걸치고 외출을 하는 내추럴한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혼자서 순댓국 집을 찾은 그는 “하루 한끼는 무조건 혼밥을 한다”며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특대 사이즈의 순댓국을 폭풍 흡입하는 ‘프로 혼밥러’의 면모를 뽐낸다.

관련기사



또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찾은 남윤수는 무조건 싼 물건을 구입하는 장보기 철학은 물론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뚜벅이 라이프로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전언이다.

이어 남윤수는 187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복층 원룸에 완벽 적응한 움직임으로 놀라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자취 9개월 차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슬기로운 자취 꿀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2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김도희 dohee@sedaily.com


김도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