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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 신흥 강자 혜림건설, 하남에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수주

- 대지면적 3,765㎡, 지하 1층~지상 14층, 2개 동, 120가구 규모

- 35년 기술력의 혜림건설… LH 종합평가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기도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혜림건설이 가로주택정비사업 분야에서도 첫 시공권을 따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이란 일대 노후도가 높고 규모가 작은 주택들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목적으로 한 정비사업 형태 중 하나로 미니 재건축으로 일컫는다.

혜림건설은 지난 22일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81-1번지 일원의 동아아파트 주변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9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35년간 축적해온 모아주택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쌓아온 혜림건설의 시공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이다. 혜림건설은 모아주택산업의 주력 계열사다.

이 사업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81-8번지 일대 대지면적 3,765㎡를 대상으로 하며, 지하 1층~지상 14층, 2개 동, 120가구 규모다. 5호선 하남시청역과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 등이 이미 다 갖춰진 노른자위 입지에 공급하는 신축 아파트로 오는 2022년 5월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 포함), 12월 착공 및 일반분양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혜림건설은 ‘좋은 집으로 삶의 질을 높인다’는 주거 철학을 바탕으로 주택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도 강화하며 수주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2009년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산업표창을 받았고, 2011년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종합평가에서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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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혜림건설은 전국 각지에서 재건축, 재개발 등 다양한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를 통해 향후 소규모 정비사업 수주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지난 3월 혜림건설이 충남 아산시에 공급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 998가구 모집에 18만6358건이 접수되며 역대 아산 최다 청약건수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전남 목포시에서 진행한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 154가구 모집에 총, 32,118건이 접수돼 최고경쟁률 201.4대 1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춘천시 학곡지구에서 들어서는 첫 번째 아파트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를 분양할 예정이다. 학곡지구는 학곡리 일대 32만1,851㎡에 3,000가구가 사는 신도시급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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