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 멤버들이 올림픽 신규 정식 종목인 스케이트보드와 브레이크댄스에 도전한다.
6월 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농구 올스타 김단비가 함께하는 가운데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출신 조현주와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 김예리가 등장해 언니들에게 올림픽 신규 정식 종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현주는 올해 나이 15세의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선수로 나이는 어리지만 당차고 똑 부러지는 매력을 발휘해 언니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1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 정식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 김예리도 화려한 브레이크댄스의 세계로 언니들을 인도한다.
이날 방송에서 언니들은 ‘청춘 특집’에 맞춰 조현주와 B-girl 김예리로부터 스케이트보드와 브레이크댄스를 배워본다. 늘 구경만 했던 스포츠를 직접 배워보게 된 언니들은 어느 때보다 기대와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유인은 “스케이트보드와 브레이크댄스를 너무 배워보고 싶었다”고 고백, “오늘은 소원성취하는 날”이라며 의욕을 보인다고. 그중 브레이크댄스에서는 프리즈(freeze)를 가뿐하게 성공하는 등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김예리와 함께 커플 프리즈까지 시도했다고 해 그녀의 숨겨둔 브레이크댄스 실력이 기대를 높인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는 6월 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