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망루에서 1일 안전 관리 요원이 피서객들을 지켜보고 있다. 부산의 7개 공설 해수욕장 중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은 이날부터 일부 구간에 한해 조기 개장했다. /부산=연합뉴스/김현상 기자 kim012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