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세훈 시장, 서울시 공무원에 코로나19 특별휴가 약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방역에 애쓴 서울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코로나19 특별 휴가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공무원노조와 노사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 직원들에게 ‘코로나19 특별 휴가’를 약속했다. 노조는 코로나19 대응 장기화로 인한 직원들의 피로 누적을 해소하기 위해 2~3일의 특별 휴가가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오 시장은 배석한 김상한 행정국장에게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휴가를 즉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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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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