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민상은 지역사회발전 부문에서 정대원(68·지천면), 교육문화체육 부문 김영우(70·약목면), 사회복지 부문 임의도(77·동명면),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김철곤(64·왜관읍),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장춘화(61·석적읍)씨, 특별상에는 ‘칠곡할매 글꼴 늘배움학교 학생(단체)이다.
칠곡군은 2004년부터 매년 지역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해 5월 7일 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해 왔다.
/칠곡=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