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DeFi) 인큐베이팅 플랫폼 임파서블 파이낸스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4일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해시드, 알라메다 리서치, CMS홀딩스 주도로 700만 달러(약 78억 2,600억 원)를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존에 기관 및 기술적 이해도가 높은 일부 개인들에게만 제공되던 금융 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디파이 프로젝트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유동성 풀 지원, 스테이킹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을 시작으로 이더리움, 폴리곤 등 다양한 블록체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켈빈 추(Calvin Chu) 임파서블 파이낸스 CEO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인큐베이팅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일반 사용자를 위해 좀 더 쉽고 평등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 말했다.
/노윤주 기자 daisyr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