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가 ‘2021년 한국인적자원개발 대상’ 수상자로 조영탁(사진) 휴넷 대표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조 대표는 지난 1999년 교육 기업 휴넷을 창립해 22년간 국내 기업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 및 교육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회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도 비대면 교육 활성화를 주도해 한국형 인적자원 개발의 모델을 정립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