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프레시몰이 ‘닥터프룻’ 브랜드를 통해 ‘플럼코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럼코트는 최근 SNS상에서 트렌드 상품으로 부상한 과일이다. 자두와 살구가 만난 신품종으로 특유의 달콤하고 깊은 향과 부드러운 과육으로 사랑받고 있다. 닥터프룻을 통해서는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만날 수 있다.
GS 프레시몰은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농촌진흥청과의 적극적인 협업 속에 다양한 신품종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론칭된 ‘닥터프룻’ 브랜드를 통해 출하되는 월별 신상품으로는 △해남 골드키위(2~3월) △하모니 플럼코트(6~7월) △강원 토종다래(9~10월) △레드샤인머스캣(10~12월)이 있다. 지속적인 품종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GS 프레시몰 김대용 과일MD는 “플럼코트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 후숙해 먹으면 더욱 달콤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며, “2개월 한정 판매를 통해 새로운 여름 과일을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