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이안 더 메트로는 연면적 24,149.9132㎡규모에 지하3층~지상 20층 구성으로 아파트 67, 68, 69㎡ 170세대, 오피스텔 83A/B, 84A/B, 84C/C-1, 84D㎡ 20실 총 190세대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GTX-C(예정) 의정부역 초역세권 입지에 캠프 라과디아(예정)와 인접하여 미래 가치가 뛰어나며, 선시공 후분양으로 선보여 올해 하반기 중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앞서 ㈜부성종합건설과 대우산업개발㈜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시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14일(월) ㈜부성종합건설 황성연 회장과 대우산업개발㈜ 박승준 부회장은 의정부 시청을 찾았다. 이날 황성연 회장과 박승준 부회장은 의정부시에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부성종합건설에서 후원금 1억 원을 대우산업개발㈜에서 마스크 10만 장을 기탁했다.
㈜부성종합건설 황성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의 여파로 다들 어려운 가운데 특히나 취약계층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그분들의 상황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금 전달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백신 보급도 빨라지며 조금씩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고 있는 만큼 다들 더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대우산업개발㈜ 박승준 부회장도 “코로나19 감염자가 계속 수백 명 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의정부 관내의 어려운 형편에 있는 분들에게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금과 함께 마스크도 전달하게 됐다”라며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의정부 이안 더 메트로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04-3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