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앞줄 왼쪽 다섯 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원들이 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소재 배 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 제공=농협금융NH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회장과 임직원봉사단 20여 명이 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소재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손 회장과 임직원들은 농가를 찾아 배 봉지 씌우기, 비료 주기, 잡초 제거 등 활동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 농산업 가치제고를 위한 활동을 했다.
손 회장은 “농협금융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 중이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며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