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종로구 '1기 행복학교' 운영






서울 종로구가 24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제1기 종로 행복학교'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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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행복가교·서울대 행복연구센터와 협업해 행복을 연습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을 기획해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총 8회에 걸쳐 △행복의 원리 정립하기 △행복과 관점의 관계 △몰입하기와 감사하기 △비교하지 않기 △관계 돈독하게 하기 △음미하기 △나누고 베풀기 등 행복한 삶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소개하고 실습도 진행한다.

앞서 종로구는 2015년부터 주민 행복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행복전담팀을 신설했다. 이어 2017년 '주민 행복 증진 조례' 제정에 이어 2018년에는 ‘종로 행복지표’를 개발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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