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정기예금 1년물 가입 고객에 연 1.50%의 특별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부터 1년 만기로 코드K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현재 연 1.2%인 금리 대비 0.3%포인트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내부 한도 소진 여부에 따라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코드K 정기예금은 특별한 우대금리 요건 없이 누구나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 대표 예금 상품이다. 한도 제한 없이 1만원 이상이라면 원하는 금액만큼 예치가 가능하다. 가입 기간 중 2회까지는 부분인출(별도 중도해지금리 적용) 할 수 있다.
/김광수 기자 br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