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860번지 일원(옥산지구1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연천군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단지다. 연천 최초의 1군 브랜드 아파트(민간기준)인데다 1호선이 연장되는 연천역세권에 위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6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59~84㎡, 총 499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43가구 △59㎡B 39가구 △74㎡A 86가구 △74㎡B 37가구 △84㎡A 206가구 △84㎡B 88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평면인 ‘C2 하우스’가 적용돼 수요자의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통해 실내외 공기를 관리한다. 다양한 커뮤니티와 조경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타석(4타석 적용)을 비롯해 라운지카페, 독서실, 스터디룸,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경로당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도 적용된다.
주변 개발호재도 많다.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총 20.8㎞를 전철화하는 동두천~연천 경원선 전철연장사업이 2022년 개통된다. 이 사업으로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이 연장되면 의정부역까지 약 40분, 서울 북부지역까지 약 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다 1호선 연장 덕정역 GTX C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연천 최초의 1군 TOP 브랜드 단지인만큼 인근 지역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최고 수준의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라며 “특히 수도권 내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