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산대 동양무예학과, 우슈 경기력 향상 심판법 특강 개최

대한우슈협회 상임심판 초청 이론·실습 교육 실시

와이즈유 영산대 동양무예학과가 대한우슈협회 상임심판을 초청해 우슈 심판법 특강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와이즈유 영산대 동양무예학과가 대한우슈협회 상임심판을 초청해 우슈 심판법 특강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는 최근 대한우슈협회 상임심판을 초청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슈 심판법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슈 종목의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실제 연습경기를 통해 상임심판으로부터 심판법 이론을 듣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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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은 산타종목(대련 무술)과 투로종목(표연 무술, 권법과 무기술을 보여주는 무술)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상임심판과 학생들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율효 동양무예전공 책임교수는 “재학생들이 현장의 전문가들에게 우슈 경기 규칙의 변화를 듣고 이에 대해 대비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무예학과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시대를 선도하는 무예 지도자 양성을 위해 2022학년도부터 동양무예전공에서 동양무예학과로 명칭을 변경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부산=조원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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