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김안과병원, 개원 6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세계적인 안과전문병원 도약 의지 담을 것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 8월 6일까지 접수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김안과병원 /사진제공=김안과병원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김안과병원 /사진제공=김안과병원




내년 개원 60주년을 맞는 김안과병원이 5일부터 8월 6일까지 ‘김안과병원 개원 6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슬로건은 김안과병원의 역사·미래·가치를 담은 내용으로 응모하면 된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어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김안과병원은 당선작을 개원 60주년 기념 슬로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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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은 글자 수 25자 내외여야 하며 1인당 출품작 수는 3편으로 제한된다. 접수 기한은 8월 6일까지다.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된다. 장려상 6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당선작은 9월 10일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접수 방법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재우 김안과병원 원장은 “김안과병원은 1962년 김희수 이사장이 설립한 이래 한국 최대 규모의 안과전문병원으로 성장했다”며 “안과질환 연구에 대한 집중 투자로 세계적 안과전문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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