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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NEW, 정치권 메타버스 활용 소식에 상승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가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 및 프레스데이 사전행사 '너 나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형주기자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가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 및 프레스데이 사전행사 '너 나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형주기자




NEW(160550)가 정치권에서 적극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거운동에 활용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 51분 현재 NEW는 전 거래일보다 1.94%(190원) 오른 9,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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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영상을 통해 대선 출사표를 낼 계획이다. 지난 달 22일 이 전 대표는 3차원 가상공간 ‘메타버스’의 네이버 플랫폼인 ‘제페토’를 활용해 사이버 캠프를 열고 자신의 국가 비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NEW의 비쥬얼이펙트(VFX)사업 계열사 엔진비주얼웨이브는 자체 연구개발(R&D) 연구소인 랩오일을 설립해 메타버스 속 가장 인물인 ‘메타 휴먼’ 관련 독자 기술을 보유 중이다. 아울러 30억 규모의 국가 R&D 사업을 수주하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엔진의 ‘메타 휴먼’ 독자 기술은 실존 인물의 표정을 페이셜 캡쳐 장비로 찍어 언리얼 엔진의 캐릭터 표정으로 바로 연동이 가능한 ‘리얼 타임 페이셜 캡쳐 시스템’으로 타사 대비 시간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카이스트와 공동 개발한 기술인 ‘스피치 드리븐 기술’을 통해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말하는 메타 휴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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