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먹구름 드리운 일상 회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폭증하며 약 6개월 만에 다시 1,000명을 넘어선 7일 48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근 삼성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소로부터 1km 넘게 길게 줄지어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3차 대유행 정점이던 지난해 12월 25일의 최다 기록(1,240명) 다음 두 번째로 많은 1,212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오승현 기자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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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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