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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디컴퍼니, 2021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행사 성료

서빙로봇 체험존 운영 및 무료 시연 신청 이벤트 진행




AI 기술전문 스타트업 브이디컴퍼니(vd company, 대표 함판식)가 2021 상반기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서빙로봇을 최초로 도입하며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는 브이디컴퍼니는 2021월 6월 말 누적 서빙 건수 6백만 건, 누적 서빙 거리 16만 km, 누적 보급대수 800대를 기록하며, 국내 서빙로봇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국 외식 환경에 가장 최적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브이디컴퍼니는 이번 박람회에서 서빙로봇 체험존 운영과 무료 시연 신청 이벤트 진행 및 초소형, 초경량 스마트 안내로봇 케티봇(KettyBot) 최초 공개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브이디컴퍼니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약 420개 F&B업장에 800대의 서빙로봇을 보급하여 16만km, 지구 4바퀴의 누적 서빙 거리를 달성한 기념으로 외식업종사자들을 위한 서빙로봇 무료 시연 신청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브이디컴퍼니는 박람회에서 무료 시연을 신청한 총 200여 개 외식업장 중 실제 로봇 설치가 가능한 업장을 전화 상담 후 방문하여 로봇을 무료 시연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이디컴퍼니가 박람회 기간 중 최초 공개한 케티봇은 현재 상용화된 서빙로봇 중 가장 컴팩트한 초소형, 초경량 서빙로봇으로 맞춤 광고 큐레이팅과 스마트 에스코트 기능을 탑재하였다. 또한 최소 55cm의 좁은 통로 폭 통과와 18.5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추천 메뉴 제안 등 맞춤 광고 큐레이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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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케티봇은 대기 고객 호출과 입장 고객 테이블 안내가 가능한 스마트 에스코트 기능도 탑재하며, 멀티 테이블 서빙 모드와 퇴식 모드, 크루즈 모드 등 서빙로봇으로서의 기본기는 더욱 탄탄해졌다. 유효 전력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 충전이 활성화되는 도킹 시스템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좌측부터)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현식 회장(좌측부터)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현식 회장


이밖에도 박람회 마지막 날인 7월 2일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브이디컴퍼니 부스를 찾아 프리미엄 서빙로봇 벨라봇의 AI 음성인식 대화와 터치 감응을 직접 체험하며 로봇과 교감을 나누는 장면을 연출해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는 “좁은 통로와 복잡한 동선의 외식업장은 물론 비교적 작은 면적의 1인 사업장이나 무인 매장, 그 밖의 영역에서도 서빙로봇이 활용되며 기존 외식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브이디컴퍼니의 AI 서비스 로봇이 외식업에 국한되었던 로봇의 시장 접점을 대형 멀티플렉스, 쇼핑몰, 호텔 컨시어지, PC방, 공항, 관공서, 병원, 놀이공원, 체육시설 등 고객에게 편의와 정보, 오락을 제공하는 일상의 공간으로 더 빠르게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상반기에 자율주행 서빙로봇 최초로 2021 고객감동 우수 브랜드 1위, 2021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 등을 수상하며 비대면 소비 트렌드 속에서 외식업 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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