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단지형 주택, 타운홈 시장 선도하는 ‘라피아노’, 올 하반기 아산 배방, 양주 옥정 신규 사업지 조성 나선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투시도 (제공=RBDK)‘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투시도 (제공=RBDK)



최근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트렌드 확산으로 단독주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아파트의 획일화된 주거에서 벗어나면서도 일반적인 주택보다 관리가 쉬운 단지형 단독주택, 타운홈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재택 근무가 늘면서 향후 이 같은 단지형 단독주택, 타운홈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브랜드 단지형 주택으로 ‘라피아노(LAFIANO)’를 꼽을 수 있다. 라피아노는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의 단지형 주택, 타운홈 브랜드로 단독주택의 다양한 주거공간을 아파트의 편리한 시스템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단독주택처럼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도 함께 영위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김포 한강신도시에 첫 선을 보인 이후, '파주 운정라피아노’,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의왕 라피아노’ 등의 사업지를 연이어 성공시켰다. 올 상반기에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을 선보이며 단기간 내에 완판시켜 ‘라피아노’ 브랜드의 우수성을 재확인 한바 있다.

관련기사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은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에 이어 삼송지구에 두 번째로 들어서는 ‘라피아노’ 브랜드 사업지로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648번지 외 6필지에 전용 84㎡ 단일 면적, 총 452세대 규모의 전세대 단독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시공 참여로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라피아노’의 조화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주거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같은 기세를 이어갈 신규 사업지 또한 준비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에서 ‘양주 옥정 라피아노’(가칭)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지구에서 ‘아산 배방 라피아노’(가칭)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양 사업지는 각기 수도권 북부, 충청권 최초의 라피아노 단지로, 인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알비디케이 관계자는 “라피아노 시리즈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알맞은 주거 형태로서 더욱 확장된 집의 기능과 쾌적한 에코 라이프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주거 공간이다”라며, “자신만의 특별한 주거 공간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평면과 특화설계를 선보여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공간 구성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