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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뿍 '대파육개장', 올해 상반기 20만 개 '판매고'

마켓컬리, 네이버쇼핑, 쿠팡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 중




(주)장터리테일이 자사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담뿍'의 대파육개장이 2021년 상반기에 2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담뿍 대파육개장은 기존 전통육개장에서 혁신적인 제조를 통해 리뉴얼 된 제품으로,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본 제품은 시원한 국물 맛과 사골엑기스가 아닌, 제조시 소뼈를 직접 고아 만든 사골육수로 맛을 구현해 기존 제품보다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건강에 초점을 맞춰 몸에 좋은 대파를 사용하였고, 특제 다데기 소스와 각종의 신선한 국내산 야채를 첨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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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담뿍은 지난해 8월 장마로 인한 대파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판매가를 인상을 하지 않고, 원부자재 변동 없이 그대로 판매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더욱 얻게 되었다.

현재 담뿍 대파육개장은 온라인 '마켓컬리, 네이버쇼핑, 쿠팡'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확대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리테일 쪽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2022년 동남아 베트남 및 태국 등에 현지 유통업체와 수출 협의도 진행 중에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담뿍은 HMR 전문브랜드로서 이번 20만개 돌파를 기반으로 2022년부터는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 베트남, 태국을 시작으로 담뿍 대파육개장 직영매장을 오픈하여 K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뿍'은 ㈜장터리테일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맛과 영양, 건강까지도 생각해서 '고객만족을 담뿍주자'라는 슬로건을 표방하고 있다. 2021년까지 리테일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을 본격화하고, 오는 2022년 중국 및 아시아 진출을 통해 종합식품그룹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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