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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윤석열 대권 행보 속도...‘윤석열 테마주’ 강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치맥회동'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치맥회동'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테마주’가 26일 장 초반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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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 17분 웅진(016880)은 전 거래일 대비 19.82% 오른 2,72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NE능률(053290)은 14.20%의 상승을 나타냈고 덕성(004830) 주가는 9.24% 올랐다.

시장에서는 그 동안 웅진, NE능률 등을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해왔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연관성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이날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하며 대선 행보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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