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中증시 나흘째 폭락세…상하이지수 0.75%↓ 개장


중국 증시가 28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5% 하락한 3,355.82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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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의 ‘홍색 규제’로 지난 23일 이후 4거래일째 하락세다. 26일에는 2.34%, 27일에는 2.49% 각각 폭락하기도 했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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