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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계 최강'…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따내며 올림픽 2연패 쾌거





오상욱이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1.07.28 지바=권욱 기자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가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꺽고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1.07. 28 지바=권욱 기자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가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꺽고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1.07. 28 지바=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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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오상욱, 김정환, 김준호(왼쪽부터)가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태극기를 들고 있다. 2021.07.28 도쿄=권욱 기자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 선수가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고 시상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7. 28 지바=권욱 기자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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