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8월 3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5일과 10일, 12일에 걸쳐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16일과 17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6일과 11일, 13일에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콘텐츠를 진행,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 속 펼쳐질 크래비티와 러비티(팬덤명)의 특별한 소통도 예고되고 있다.
앞서 커밍순 이미지 공개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크래비티는 데뷔 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또 한번의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줄 계획이다.
크래비티는 첫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 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로 가요계에 출격, 세 장의 미니앨범 활동으로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퍼포먼스와 황홀한 군무를 자랑했다. 정규앨범으로 ‘4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의 자리를 확고하게 다질 그들의 모습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크래비티의 정규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는 오는 8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