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초 사옥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가 반도체 출하량 확대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지난 2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 63조6,700억원, 영업이익 12조5,7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21% 증가하며 2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