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3.77%), 기계업(-2.10%), 섬유의복업(-2.05%)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2.77%), 전기전자업(+1.5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2,39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527억, 기관은 1,05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일제약(000520)이 16.67% 오른 10,500원을 기록 중이고, 범양건영(002410)(+11.48%), 조비(001550)(+8.3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IMPAC(009160)(-9.75%), 금강공업우(014285)(-7.86%), 한세엠케이(069640)(-7.6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69개, 상승종목은 18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