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달 서울대학교 교수가 9일 오전 서울 국회 앞에서 16세 선거연령 하향 법 개정안 발의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범여권 의원들은 청소년의 참정권 확대를 위한 지방교육자치법·공직선거법·정당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만 16세 이상부터 투·개표를 참관하고, 교육감 선거권을 부여하는 게 핵심이다. /연합뉴스
1인 시위 나선 조영달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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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달 서울대 교수가 9일 오전 서울 국회 앞에서 16세 선거 연령 하향 법 개정안 발의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범여권 의원들은 지난 6월 청소년의 참정권 확대를 위한 지방교육자치법·공직선거법·정당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만 16세 이상부터 선거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