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필드소식]스릭슨 ‘반반 볼’ 6가지 색상으로 확장







두 가지 색을 절반씩 입혀 ‘반반 볼’로 불리는 스릭슨의 디바이드 골프 볼이 6가지 색상으로 늘어났다고 던롭스포츠 코리아가 10일 밝혔다. 기존 2가지 컬러 조합에 4가지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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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볼은 Q스타 디바이드 볼이다. 무광 볼로 화이트를 제외한 컬러로 구성돼 색 대비가 강한 게 특징이다. 옐로를 기본으로 블루·오렌지·레드가 대비를 이뤘다. Q스타 볼은 기존 Z스타에 비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2가지 색상이던 Z스타에는 옐로-오렌지 조합이 추가됐다. 독특한 개성을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인기을 얻고 있는 스릭슨 디바이드 볼은 어프로치 샷 때 스핀과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퍼팅 때 얼라인먼트가 편한 게 장점이다.

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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