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뜨거운 불(火)맛을 담은 웍질 맛과의 씨름 한 판!

- 요리를 즐기는 MZ 세대를 사로잡은 요리치트키, 불맛 기름 ‘화유’ & 파기름 ‘파유’ -




이미지 제공 : 씨름(SSIRM)이미지 제공 : 씨름(SSIRM)



최근 식음료 제조사들의 고유의 관점과 스토리텔링이 극대화된 브랜드가 론칭되어 MZ 세대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신박한 컨셉의 불맛 기름 ‘화유’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식품제조업계의 숨은 강자로 알려진 시아스(sias)에서 음식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풍부한 맛과 향을 전하기 위해 ‘맛과의 씨름 한판’이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 ‘씨름(SSIRM)’을 론칭했다.





관련기사



씨름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아이템은 불맛 기름 ‘화유’ 와 파기름 ‘파유’ 다. 두 제품 모두 화학 재료를 완전히 배제하고 천연 재료로만 깊은 풍미를 내었으며 특별한 요리 도구나 기술이 없어도 요리 장인의 불향과 ‘웍질 맛’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각종 볶음 요리나 국물 찌개 요리에 한 스푼만 넣어도 중독성 있는 제대로 된 불맛을 느낄 수 있으며, 빠르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각종 간편식과 밀키트가 넘쳐나는 코로나 시대에 좀 더 업그레이드된 홈 쿠킹을 즐기고 싶은 MZ세대를 위한 요리치트키로 자리잡을 것이다.




씨름은 출시 전부터 ‘불 맛’을 갈망하는 식도락가들과 열정의 불 맛을 어디든지 휴대하고 싶어하는 캠핑 힙스터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집약된 식음료 제조 기술과 맥락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며 오래도록 우리의 주방에서 열정적인 ‘불맛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다.




씨름은 시그니처 제품인 ‘화유’와 ‘파유’를 시작으로 볶음밥과 주먹밥, 덮밥 등 맛있는 한 끼가 가능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모두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과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