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5분 만에 매출 1억…무신사 라이브 ‘메종 키츠네’ 총 매출 4억5,000만 원 달성

지난 11일 오후 8시 진행된 무신사 라이브 ‘메종 키츠네’ 편 방송화면/사진 제공=무신사지난 11일 오후 8시 진행된 무신사 라이브 ‘메종 키츠네’ 편 방송화면/사진 제공=무신사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선보인 패션 특화 라이브 방송 ‘무신사 라이브’ 메종 키츠네 편이 방송 시작 5분 만에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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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지난 11일 오후 8시 무신사 부티크가 100% 직매입한 메종 키츠네의 인기 제품들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무신사 라이브’를 실시했다. 이날 무신사 라이브를 시청하는 접속자 수는 5만 명 이상이고 1초당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6,400여 명을 기록했다. 라이브 방송 동안 매출은 총 4억5,000만 원을 돌파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15분 만에 무신사스토어 실시간 랭킹 1위부터 14위를 메종 키츠네 제품이 모두 차지했다. 특히 주요 상품으로 소개한 ‘더블 폭스 헤드 패치 클래식 반팔 티셔츠’는 방송 직후 스토어 랭킹 1위를 기록하며 30여 분 만에 완판됐다. 클래식 포켓 반팔 티셔츠, 클래식 맨투맨, 클래식 후드 등 인기 상품들도 방송이 끝나기 전에 품절되면서 무신사 라이브는 예정시간 보다 15분 일찍 종료됐다.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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