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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에코업, 전국 총판 모집

국내 유일 온도유지장치가 있는 특허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제이앤에이치컴퍼니가 가정용, 상업용 음식물처리기 ‘에코업’의 전국 총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건설사 직납, B2B 납품, 공동구매셀러 등의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코업’ 음식물처리기는 특허 받은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방법으로, 기존 음식물처리기의 문제점인 소음, 악취, 다량 투입, 분해력의 문제를 해소했다.


가정용 에코업은 분쇄와 미생물의 소멸방식으로 타사와 달리 배출구가 20cm위에 있어 음식물이 완전분해(액상화)되어 배출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온도유지장치, 자동물공급, 바이패스, U트랩으로 악취 차단, 마그네틱 센서구동, 저소음 등 다양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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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의 약 90%가 소멸 처리 되고, 약 10%의 잔여물은 퇴비로 재활용이 가능해 자원 선순환을 돕는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수수료 인상에 따른 처리 비용과 부담을 해소해준다.

관계자는 “에코업 제품은 친환경적인 미생물을 사용함으로 환경적인 문제를 해결 할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1조원 이상으로 커지고 있어서 지금이 사업화하기에 적기이다.” 라고 말했다

제이앤에이치컴퍼니는 에코업의 전국 총판, 대리점, 방판 모집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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