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도자기문화축전 성주 성산동 고분군에서 개최


제12회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이 성주군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지난 11일 개막식을 갖고 16일까지 진행된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도예협회가 주관으로 경북의 주요 도예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축전은 달항아리, 찻그릇을 비롯해 조형작품, 생활용기 등 우수 출품작 70여점을 전시하며, 2021 경상북도 우수 도예 업체 전시 판매전도 동시 잔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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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예명장인 문경의 천한봉, 경주의 배용석, 경북 지방무형 문화재 백영규 작품과 지역 대표 도예가들의 작품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성주=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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