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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X화사 다도 힐링→EDM 파티까지…극과 극 취미 공유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화사가 극과 극의 취미 생활을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기 형제(전현무·기안84)와 나사 자매(박나래·화사)가 짝을 이뤄 여름방학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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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화사는 점심 식사 후 다도 장비를 풀 세팅하고 차를 즐기기 시작했다. 화사는 발리의 빗소리가 담긴 영상까지 틀며 분위기를 더해 그의 새로운 취미에 동참한 박나래의 속마음이 어땠을지 흥미를 자극한다.

박나래는 평소 집에서 즐기는 취미 생활을 화사와 공유하기도 했다. 헤드폰 속에서 흘러나오는 EDM(전자음악) 비트에 맞춰 댄스 삼매경에 빠진 두 사람의 모습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박나래와 화사는 누가 더 공포 영화를 잘 보는지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고. 두 사람은 공포 영화 관람 중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리액션을 보여줬다고 해 과연 이들의 공포 레벨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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