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경영기반 친환경 캠페인 ‘녹색회복 실천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보현 원장은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Go Go) 챌린지’에 23일 동참하였다. ‘1회용품 거절하Go!, 녹색회복 실천하Go!’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천 의미를 강조했다.
국립나주병원은 고고챌린지를 시작으로 ESG 경영기반의 친환경 조직문화를 탄탄히 하고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녹색회복 실천운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매주 목요일 그린데이 지정, ▲‘녹색회복 10대 약속’ 수립 및 전 직원 서약 운동 전개, ▲부서별 그린챌린지 수행 등을 통하여 녹색회복 실천의식을 확산하고자 한다.
윤보현 원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녹색회복 실천운동을 확산함으로써 개개인 모두가 생태계와 공존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더 나아가 우리 원의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중심의 특화사업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