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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구두' 소이현, 최명길 향한 경고…반효정에 모녀 관계 언급

/ 사진=오에이치스토리 제공/ 사진=오에이치스토리 제공




‘빨강 구두’ 최명길과 소이현이 반효정 앞에서 살벌한 신경전을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 연출 박기현)에서는 혼사를 의논하러 온 민희경(최명길)과 화재 사건의 앙금이 남은 김젬마(소이현)가 아슬아슬한 발언을 주고받으며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화재 사건 이후 마주한 민희경과 김젬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숙자(반효정)의 집에서 맞닥뜨린 두 사람은 거친 눈빛과 서로를 자극하는 발언을 거침없이 내뱉으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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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자에게 귀염받는 김젬마는 윤기석(신정윤)과 권해빈(정유민)의 혼사를 상의하러 온 민희경을 일부러 도발한다. 과연 두 사람이 모녀 관계인지 모르는 최숙자 앞에서 김젬마가 어떤 말로 민희경을 자극했을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민희경을 의심하던 윤기석(박윤재)이 두 사람의 날 선 감정선을 포착한다고 해 김젬마에게 마음을 고백한 그가 그녀의 편에 설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젬마의 들끓는 복수심에 긴장하는 민희경과 그녀의 공천 비리 증거를 터뜨릴 때를 기다리는 김젬마의 전초전이 그려졌다. 또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던 손영호 의원(염동헌)이 사건을 축소하기 위해 의원직까지 내려놓는 초강수를 두면서 민희경의 정계 진출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제작진은 “이번 회에서는 김젬마가 최숙자가 보는 앞에서 모녀 관계에 대한 언급으로 민희경을 곤란하게 할 뿐만 아니라, 민희경과 한 차례 더 맞붙으면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진다. 김젬마가 어떻게 민희경을 궁지로 몰아넣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는 2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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