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과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는 다음 달 9일 ‘해외건설 프로젝트와 환경 이슈: 현안과 쟁점’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에서는 김세진 외국변호사와 방형식 외국변호사가 ‘투자중재 사례 속 환경 이슈’에 대해 강의한다. 또 김우재 변호사와 김상철 변호사가 ‘상사중재 사례 속 환경 이슈’를 주제로 발표한다. 진행은 김승현 태평양 외국변호사가 맡는다.
태평양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에서 환경 이슈가 차지하는 비중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 해외건설 프로젝트 투자 및 상사중재 사례에서 드러난 환경 이슈의 현안과 쟁점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